알코올 중독 기준,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자!
알코올 의존증(알코올 중독)진단 기준---[출처] 알코올 의존증(알코올 중독)진단 기준|작성자 건강큐레이터Q
알코올중독자 이혼,배우자 알코올 중독으로 이혼 소송하는 데 질문합니다.,알코올중독 정신장애?,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 , 저희아빠 알코올중독인지 봐주세요..
알코올중독자 이혼--아빠가 알코올중독자입니다.
저희가 화내고 애원을해도 2일 잠깐 안마시는게 끝입니다. 취한게 보이는데 안마셨다고 오히려 화내고 몰래마시고..
자식이라고는 저 하난데 제가 군인이라 내일모레 휴가복귀인데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휴가때마저도 술먹는 모습을 보이는 아빠도 야속하구요..
진짜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저는 둘째치고 엄마가 힘들어하는모습 더이상 못보겠어요. 그래서 알코올중독과 이혼에 대해 좀 알아보려고해요..
1.알코올중독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2.저희집이 잘사는편이 아닙니다. 만약에 엄마랑 저랑 둘이 살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있나요?
3.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한테 이혼을 권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내일모레 부대는 복귀해야되고.. 제가 무슨행동을 해야될지 알려주세요ㅠㅠ...
자식이라고는 저 하난데 제가 군인이라 내일모레 휴가복귀인데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휴가때마저도 술먹는 모습을 보이는 아빠도 야속하구요..
진짜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저는 둘째치고 엄마가 힘들어하는모습 더이상 못보겠어요. 그래서 알코올중독과 이혼에 대해 좀 알아보려고해요..
1.알코올중독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2.저희집이 잘사는편이 아닙니다. 만약에 엄마랑 저랑 둘이 살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있나요?
3.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한테 이혼을 권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내일모레 부대는 복귀해야되고.. 제가 무슨행동을 해야될지 알려주세요ㅠㅠ...
배우자 알코올 중독으로 이혼 소송하는 데 질문합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일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술만 마십니다.
병원에도 두 번 입원했지만 금방 다시 퇴원하는 바람에 효과가 별로 없었고 통제가 안 되는 수준이라 이혼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혼 소송에 대해 몇 가지 질문하려 합니다.
1. 어떠한 사유로 소송이 가능한지,
2.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3.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입니다. 이외에도 더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코올중독 --저의 엄마가 매일 술을 드시고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드세요. 지금 엄마가 미용실을 운영하시는데 오늘도 낮부터 미용실에서 혼자 술을 드셔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고 해요. 저의 집이 재혼가정인데 전 엄마의 친딸이예요. 그니까 저는 양아버지가 계시는데 요즘 두분 사이가 많이 안좋아요. 아빠가 욕을 엄청나게 하시고 저의 엄마를 믿기 보단 같이 살고 있는 아빠의 자식들의 말만 믿어요. 그거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고 그래서 술을 계속 드세요. 술을 드시고 나면 옛날얘기 다 꺼내고요. 아빠는 그게 싫어서 맨날맨날 싸우세요. 아빠는 누군가의 기분을 풀어준다거나 달래주는걸 하지 않는 분이세요. 엄마가 화나있거나 슬퍼하면 오히려 아빠가 더 화를 내시거든요. 근데 저는 엄마가 술을 드시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맨날 먹지말라고 말려요. 그러면 엄마는 '너도 내가 또라이로 보여?' 라면서 저한테 화를내요. 저번에 아빠가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병원가서 우리 둘다 치료 받자고 했더니 엄마가 내가 정신병자로 보이냐면서 크게 화를 냈어요. 엄마는 자신이 알코올중독자인것을 인정하면서도 술을 끓으려고도 그렇다고 치료를 받으려고도 하지않아요. 엄마 미용실이 잘 되는 편이 아니라서 집안의 경제적인 부분을 거의 아빠가 해결하시는데 돈가지고 저의 엄마한테 막 뭐라 하나봐요. 오늘도 엄마가 술채있으니까 엄마한테서 카드,통장 다 뺏었다고 하네요. 저의 엄마는 술챈 상태로 저보고 내가 너를 혼자서 못 키우겠냐 이런말만 하세요. 엄마가 매일 이렇게 술만 드시면서 어떻게 절 키우겠어요 저는 올해 19살이고 내년에 대학입학해야 되고 학업비가 많이 들텐데..저는 엄마가 술을 끊고 아빠가 좀 단순하셔서 살살 달래서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저의 엄마 술 끊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엄마가 술만 드시면 아빠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아빠는 술챈 엄마한테 똑같이 대해요 그래 헤어지자 라면서 술챈 사람말이니 그냥 넘겨도 되는 것을 꼭 똑같이 대해요. 저번에 정말 헤어질 것처럼 굴더니 엄마는 돈이 없어서 집 나가서 살 형편이 안되세요. 그럴 용기도 없으신 분이시고요. 저보고 딱 1년만 참고 살자면서 왜 엄마는 참는걸 못하는걸까요? 오늘도 기분이 나빠서 술을 드셧대요. 저의 엄마는 술만 안드시면 정말 좋으신 분이시거든요. 다정다감하고 평소에 아빠한테 애교도 부리면서 둘이 닭살 스럽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평소에 두분 사이는 엄청 좋아요. 그런데 술만 드시면 저의 집은 완전 그냥 끝나요. 헤어지자고 하면서 막 싸우시고...저의 엄마는 술을 기분 좋게 마시지를 않아요...중간에 술을 그만 먹지도 않고 꼭 혼자서 끝을 봐야돼요... 그런데 저의 엄마가 자다가 항상 악몽을 꾸세요..과거의 일을 꿈꾸신대요.. 저의 친아빠가 알코올 중독자였는데 요새 엄마가 친아빠의 모습하고 비슷해보여요... 엄마가 술먹고 하시는 얘기 보면서 우울증 같기도 하고요..엄청 서럽게 울면서 얘기하는데 지금의 아빠는 그런걸 풀어주기는 커녕 조용히하라고 막 소리만 질러요... 저의 엄마 어떡하면 좋죠?--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모든 어른들이 다 밉게 보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깝네요.
걱정하시듯 어머님의 술문제는 가벼워보이지 않습니다.
중독 여부에 대해 확실히 말하려면 다른 기준을 따져 보아야 하겠지만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도 스스로를 망치면서 가족에게 고통을 주면서.. 술을 드시고
계신 점은 분명합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할 것은,
이 문제는 어머님 스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양아버지께서 잘 달래 준다고 해결되지도 않고
따님께서 나를 봐서 정신차리라고 압박을 해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양아버님은 따끔하게 해야 술 마시는 버릇을 고친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이 병은 그렇게 버릇 고치는 식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한정 사랑을 베푼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어머님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술로 인해 발동 걸리는 자신의 몸의 특성이 관여되어 있는 문제라는 것,
자기 인생에서 일어난 불행이나 다른 사람들을 탓할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것,
그래서 자기를 유일하게 위로해준다고 느껴왔던 술과 완전히 헤어져야 하는 문제라는 것...
등등을 알아가야 합니다.
도움을 받으면 그 과정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거죠.
병원이나 의원이 부담스럽다면 알코올상담센터에서 상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근의 알코올상담센터는 인터넷 등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상담을 거부하신다면,
따님이 홀로 방문하실 수도 있고 어머니 문제를 걱정하는 다른 어른과 함께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바뀌셔야 하는 문제지만, 가족들이 먼저 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어머니 문제를 어떻게 볼지를 고민해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땐 어머니를 술을 끊게 하겠다거나 치료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자기 삶에 일어난 어려운 문제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생각으로 임하셔도 좋습니다.
삳담을 청하신 용기에 격려를 보냅니다.
힘 내십시오.
2015.01.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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